LOGO IMAGE

서브상단이미지

감사합니다

시험관 1차, 첫 시술에 성공 ♡
2021-04-13 | 작성자 : seoyeoni | 조회수 : 412


24에 첫 아이를 낳고 둘째도 금방 생길줄 알고 피임을 하고 지냈습니다.

큰 아이가 6살이되고 7살이 되니 터울이 더 생기기전에 남편과 계획을 세워 둘째 준비를 하였지만

막상 아이를 갖으려고 하니 잘 안되더라구요.

남편과 저는 나이가 많지도 않았기에 노력을 하면 금방 생길 줄 알았지만

6개월이 지나도 소식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 넘었고 난임병원을 찾았습니다.

처음에 인공수정을 하게 되었고 금방 될 줄 알았지만 인공수정 1차 실패 후 조급함이 생겼습니다.

바로 시험관 아기시술을 하기로 맘을 먹고 서연아이 김청미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1차는 성공률도 낮고 로또라는 말을 많이 들어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와 남편은 시험관 1차에 첫시술에 성공을 하였고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 어느덧 10주가 넘었습니다 ♥

과배란 유도주사를 맞으면서 많은 걱정과 겁이 났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이 친절하게 도움을 많이

주셔서 잘 견뎌냈습니다. 시험관을 한다고 하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주사와 약도 많이 먹게되지만 엄마가 되기 위해서 견딜수 있을 정도의 과정들입니다.

지금은 아기의 커가는 모습을 보는게 정말 신기하고 행복합니다.

항상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는 김청미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검색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