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다니던 병원에서 오래전 인공수정을 하고 실패한 후 한동안 많이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사실 난임부부는 시술받는 힘듬보다 멘탈 아픈 게 더 크거든요.
조금 힘들더라도 아가를 만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매순간 바라왔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갈 때 쯤 지인의 소개로 서연아이여성의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아직도 강은희 원장님과의 첫 만남이 또렷히 기억이 납니다.
제 상황을 이해해 주시면서 따뜻하게 한 말씀, 한 말씀 조언해주시던 모습이
무척 신뢰가 가고 이분이라면 잘 될거같은 마음이 계속 들더라고요.
시술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언제나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렵게 얻은 생명들이니만큼 더 사랑 가득 주면서 보듬겠습니다.
강은희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그동안 함께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