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글을 쓰게될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결혼 1년 6개월차부터 본격적으로 임신준비를 하였으나 잘 안됐고, 타병원에서
인공수정 2번 실패후, 고민없이 서연아이로 전원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였고, 김청미 선생님은 항상 긍정적인 말씀과 미소로 저를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적극처방으로 2차에 성공하였으며, 현재는
이쁜아기를 품고있습니다. 힘들고 지친날들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아기는 온다는 말을 모두에게 해주고싶습니다!!!!
나중에 둘째, 셋째 준비할때 뵙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p.s 간호사분들, 연구진분들, 데스크분들도 매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고, 또 뵙는 그날까지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청미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